한국정보인증, 코스닥 상장 기념 이벤트
공인인증서는 바쁜 직장인들의 필수 용품 중 하나다. 은행 거래 시 은행에 가서 오랜 시간 기다릴 필요 없이 인터넷뱅킹 신청 후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으면 스마트폰이나 핸드폰만으로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법인사업자의 경우에도 금융기관은 물론 나라장터 전자입찰, 전자세금계산서, 정부민원업무까지 공인 인증서가 필요한 모든 거래 시 필요한 것이 공인인증서다.
이처럼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공인인증서는 전자서명법에 따라 거래 사실을 공정하게 관리, 보증할 수 있는 공신력과 인증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리할 능력을 갖춘 ‘공인인증기관’에서만 발급 받을 수 있다.
국내 첫 공인인증기관으로 올해 2월 코스닥에 상장한 한국정보인증(대표 고성학)이 ‘코스닥 상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정보인증은 전자서명법에 따라 설립된 국내 제1호 공인인증기관으로 현재 공인인증서비스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 코스닥상장에 앞서 진행한 청약은 경쟁률이 922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코스닥 상장 기념 이벤트 기간은 2월 4일(화)부터 28일(금)까지로 해당 기간 중 사업자 범용 공인인증서를 신규로 신청한 후 발급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2명),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10명), 문화상품권 5만원권(20명)이 제공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7일(월) 오후 3시에 진행되며, 신청한 사업자 범용 공인인증서의 기한이 길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사업자 범용 공인인증서 발급은 1년/2년/3년의 3가지 방법으로 발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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