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김정우와 배우 한혜경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며 김정우의 과거 연인 이연두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5일 한 매체는 김정우(32, 알 사르자)와 한혜경(29, 예명 한예인)이 오는 8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있는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예비신부 한혜경은 결혼과 동시에 연예 활동을 접는다고 전해졌다.
김정우와 전 연인인 배우 이연두는 2008년 열애 사실을 공개했지만 4년 간의 열애를 끝으로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경 김정우,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김정우 한혜경 결혼하면 2세도 예쁠 것 같아", "이연두는 느낌이 어떨까", "전 연인 이연두, 괜히 재조명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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