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검사 중 40명은 사법연수원을 43기로 수료했고 나머지는 변호사로 일하다가 검사로 임용됐다.
성별로 보면 여성이 23명으로 절반을 넘었다.
법무부는 지원자의 정신건강과 윤리의식, 청렴성 등을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인성검사 모델을 개발해 이번 검사 임용에 처음으로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날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헌법가치 준수와 법질서 확립, 검찰권 행사의 중심에 국민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