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영화 '관능의 법칙' VIP 시사회를 통해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가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강동원과 송혜교는 포토월 행사에 서지 않고 바로 극장으로 들어간 뒤, 각자 자리에서 영화를 관람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VIP 시사회 당시에는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 영화를 관람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한편, 강동원과 송혜교는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제작 영화사 집, 제공 CJ엔터테인먼트 유나이티드픽처스, 감독 이재용)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두근두근 내인생'은 김애란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영화화 한 작품으로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자식을 낳은 부모와 17살의 나이를 앞두고 세상과 이별을 준비하는 아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올해 초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의 두 주인공 소식에 누리꾼들은 "'두근두근 내인생', 비주얼로 승부보는 영화네", "'두근두근 내인생', 베스트셀러 원작이라니 스토리도 좋을 듯", "'두근두근 내인생', 무조건 보러 가야겠다", "'두근두근 내인생',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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