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배우 홍경인이 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신이 보낸 사람'(감독 김진무, 제작 태풍코리아)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인권, 홍경인, 최규환, 지용석, 조덕제 등이 출연하는 '신이 보낸 사람'은 죽은 아내와의 마지막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을 사람들을 데리고 남조선으로의 탈북을 결심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13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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