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주 '시민의 숲' 공개

입력 2014-02-05 21:00   수정 2014-02-06 03:58

지역 브리프


대구시와 광주시가 상호협력 강화를 위해 2012년 맺은 ‘달빛동맹’의 상징인 시민의 숲이 다음달 두 도시에 생긴다.

대구시는 달서구 두류공원 내 야외음악당 무대 뒤 1000여㎡ 부지에 ‘광주시민의 숲’ 조성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곳에는 광주시의 시목인 은행나무 25그루 등 30여그루의 나무가 식재됐다. 표지석은 무등산의 돌기둥인 ‘주상절리’(천연기념물 465호)를 형상화했다. 광주시도 북구 대상공원 내 1000㎡ 부지에 ‘대구시민의 숲’을 조성하고 있다. 대구 팔공산 돌로 만든 상징석과 대구에 흔한 소나무와 이팝나무 등 30여그루를 심었다. 두 도시는 다음달 중 준공식을 열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