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분양현장]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더블 역세권…광화문·여의도 출퇴근 편리

입력 2014-02-06 06:58  

[ 이현진 기자 ]
삼성물산대우건설은 서울 아현동 630 일대 아현뉴타운 3구역을 재개발한 매머드급 랜드마크 대단지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를 분양하고 있다.

현재 전용 59~84㎡와 대형인 145㎡는 다 팔렸고 전용 114㎡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계약조건이 바뀌었다.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고 발코니를 무상으로 확장해주는 등 층향에 따라 특별혜택을 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6층~지상 30층 44개동, 전용 59~145㎡로 이뤄진 총 3885가구(임대 661가구 포함) 규모다. 아현뉴타운은 108만8000㎡ 규모의 마포구 최초 뉴타운으로 2015년까지 약 1만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는 4000여가구에 이르는 뉴타운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마포 도심권에 위치해 교통망과 도심 접근성이 좋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걸어서 2~3분 거리며 도보 10분 거리에 5호선과 6호선, 경의선, 공항선인 공덕역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마포로, 신촌로 등 간선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어 서울과 수도권 전 지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업무시설이 모여 있는 광화문, 여의도, 종로 등 도심업무지구와 직선거리 3㎞ 이내에 있다. 지하철 2~3개 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어 업무 중심지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에게 적합하다는 평이다.

높은 조경률과 특화설계도 특징이다. 일조권과 조망을 고려해 대부분의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최저층은 천장고를 10㎝ 높여 개방감을 확보하고 더 넓게 보이도록 설계했다.

조경률은 41.5%로 단지 전체로 이어지는 1.1㎞의 왕벚나무 가로수길을 꾸몄다. 하늘공원, 레포츠공원, 데크마당, 암석정원, 거울연못마당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이 마련된다.

커뮤니티 시설은 블록별로 1곳씩 총 4곳으로 나눠 입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골프연습장, 사우나, 보육시설, 게스트룸, 독서실, 피트니스센터, 연회장 등이 있다.

교육 여건과 편의시설도 좋은 편이다. 한서·아현초, 아현·서울여중, 숭문·서울디자인·한세전산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고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 명문 사립대학이 가깝다.

롯데·신세계(명동)·현대(신촌) 등의 백화점이 차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세브란스·강북삼성·적십자 병원 등도 단지에서 가깝다. 단지 주변 문화시설로는 세종문화회관·서울역사박물관 등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4호선 신용산역 2번 출구로 나와 한강대교 북단 방면 300m 부근에 있다. 입주시기는 2014년 9월 예정이다. (02)749-7973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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