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지출하는 의료비, 의료실비보험 비교추천으로 해결

입력 2014-02-06 11:37  


물가는 월급보다 빠르게 오르고 의료비는 그 물가상승폭보다 크게 오르고 있다. 현재 한국의 의료비 상승은 9.3%로, OECD국가 의료비 상승 평균의 2배를 넘고 있다. 갈수록 늘어나기만 하는 의료비용은 마음대로 절약할 수도 없어 가계에 골칫덩어리가 되고 있다. 게다가 의료민영화로 의료비용이 더 오를지 모른다는 우려 때문에 더욱 골머리를 썩고 있다. 때문에 이런 의료비의 대안으로 의료실비보험을 찾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저렴한 보험료로 평생의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의료실비보험은 전보다 보장한도도 키우고 디스크, 한방병원, 치과치료 등의 항목을 추가하는 등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으며 비급여 항목까지도 보장하기 때문에 의료비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하지만 의료실비보험은 워낙 가입할 수 있는 담보가 다양하고 보험의 종류도 많아 잘 알아보고 가입하지 않으면 해지하는 경우도 많다. 실제 의료실비보험을 꼼꼼하게 설계하지 않아서 10년간 보험을 유지하는 경우는 14.7%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 의료실비보험 비교 추천 받아보기

만족할 수 있는 의료실비보험 가입을 위해서는 보험전문가의 비교추천을 받는 것이 좋다. 합리적인 가입을 위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의료실비보험 선택 방법을 알아보자.

의료실비보험의 가입 가능여부를 확인하자.
중복보장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이 이미 가입되어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또한 직업, 나이, 병력에 따라 가입 제한 또는 부담보 설정이 될 수 있어 잘 알아보고 가입해야 한다. 보험사별로 기준이 달라 제한되는 경우 다른 곳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저렴한 의료실비보험 선택방법을 알아두자.
의료실비보험은 설계 방식에 따라 보험료가 다르다. 만기환급형 보다는 순수보장형 상품이 저렴하며, 담보 설정은 비갱신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기본계약 금액을 낮게 설정하는 것 역시 보험료를 줄이는 방법이다.

선택형과 표준형의 차이를 알고 가자.
의료실비보험의 실손의료비 담보의 경우 선택형과 표준형이 있다. 표준형은 입원의료비의 본인부담금을 80% 보장해주는 것이고 선택형은 90%를 보장해준다. 또한 표준형은 통원의료비를 공제금액 또는 의료비의 20% 중 큰 금액을 차감하는 반면 선택형은 공제금액을 차감하기 때문에 보장 면에서 더 유리하다.

보험사별 특약 구성에 주목하자.
보험사 별로 가입할 수 있는 담보는 각양각색이다. 개인의 건강상태와 가족력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담보가 많고 보장이 좋은 보험사를 선택해서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담보는 설계사 밖에 모르기 때문에 특약을 꼼꼼하게 가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가와 설계할 필요가 있다. 현재 실손보험, 실손의료보험, 의료실비보험은 흥국화재,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동부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롯데손해보험 등 다양한 의료실비보험 중 어떤 보험사가 자신에게 딱인지 전문가와 맞춤설계를 통한 비교추천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의료실비보험 비교 추천 특징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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