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로 귀화한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안현수(빅토르 안)의 여자친구 나리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러시아 대표팀 훈련에 참가한 안현수는 여자친구 나리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안현수 여자친구 나리는 지난해 12월 러시아 언론을 통해 이름이 알려진 바 있으며, 러시아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그녀는 안현수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안현수 여자친구 나리는 안현수의 스케줄을 정리하고 러시아 통역을 돕는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현수 여자친구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안현수 여자친구, 진짜 미인이네", "안현수 여자친구, 러시아에서 신경 많이 쓰네", "안현수, 여자친구와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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