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이 모델로 활약 중인 화장품 브랜드 비오템 옴므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비오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4가지 혈액형별 특징을 공략해 남자친구를 사로 잡는 내용의 광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원빈은 A형의 순진한 모습부터 B형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 O형의 밝고 쾌활한 모습, AB형의 냉철하고 이성적인 모습까지 다양한 컨셉의 캐릭터들을 멋지게 소화했다. 원빈의 변함없는 훈남 미모에 유투브 동영상 조회수가 10만 건이 넘어가며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원빈의 광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빈, 뱀파이어 미모 늙지를 않네", "원빈, 이나영에게 초콜릿 받겠네", "원빈, 정말 멋있다", '원빈, 이번 비오템 광고 대박인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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