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소치올림픽 개막식 불참이 화제다.
2월8일 러시아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김연아가 불참한다.
이날 김연아는 12일 출국 예정일정이 잡혀 개막식에 참석이 어려운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아쉬운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소치올림픽 개막식 김연아 불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치올림픽 개막식 김연아 불참 아쉽네요” “소치올림픽 개막식 김연아도 함께 입장하면 좋을텐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소치올림픽 개막식은 ‘러시아의 꿈’을 주제로 이어져 한국 대표 선수단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을 기수로 60번 째 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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