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이기적 키스신… 금요일 밤까지 이어져 '대박'

입력 2014-02-07 19:45   수정 2014-02-07 19:52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방영 소식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SBS는 7일 오후 11시 20분부터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을 방송할 것으로 예고돼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 방송에서는 1회부터 15회에 이르기까지 드라마 전반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천송이와 도민준의 달달한 러브스토리 위주로 전격 공개될 것"이라며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특별 편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이에 따라 둘이 그동안 어떻게 밀고 당기기를 하면서 사랑의 감정을 쌓아왔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며 "특히, 많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던 전지현과 김수현의 잠결키스와 15초키스, 시간정지 키스, 이마키스, 그리고 15회 방송분에 등장했던 동화같은 기습키스 장면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방송을 통해 지난 6일 15회 방송분에서 처음 공개된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을 포함해 린의 'My Destiny', 케이윌의 '별처럼', 효린의 '안녕', 허각의 '오늘 같은 눈물이'까지 화제가 된 OST까지 모두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은 7일 밤 11시 20분부터 70분 동안 방송된다. 이후 소치올림픽의 개회식 방송인 '소치 2014 개회식'이 밤 12시 30분부터 이어진다.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방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금요일에도 천도커플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설날 결방한 대신인가",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키스신 모음 기대감 폭발".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 끝나고 올림픽 개회식도 같이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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