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철상 전 군산대건신협 이사장(63·사진)이 31대 신협중앙회 회장으로 7일 정기 대의원회에서 선출됐다. 문 신임 회장은 군산대건신협 전무와 이사장을 거쳐 신협중앙회 전북지역협의회장,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신협중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오는 3월1일부터 4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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