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Estate
[ 김하나 기자 ]
우미건설은 이달 중 경산 신대부적지구 1의 2블록에서 ‘경산 신대부적지구 우미 린(Lynn)’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의 6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73㎡ 186가구, 84㎡ 259가구 등 445가구다.
단지가 들어설 신대부적지구는 경북 경산시 압량면 신대리 일대에 45만1746㎡ 규모로 개발된 택지개발지구다. 3300여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경산 임당역세권, 사동택지개발예정지구와 이어지는 압량생활권 중심에 있다. 대구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을 이용하면 대구 시내로 10분 대에 도달할 수 있는 거리다. 신대부적지구는 달구벌대로~대학로, 경부고속도로 경산IC와 경산~대구의 주요 기점을 연결하는 교통 요충지에 있다. 주변에 경산지식산업지구, 경산 진량 1~3산업단지, 경산 제2 산업단지 등의 배후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기존의 압량초, 경산과학고, 영남대 등 교육시설이 가깝다. 단지 인근 대형마트 및 우체국, 파출소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있다. 단지에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주민운동공간, 커뮤니티 잔디마당, 어린이 놀이터가 지상에 설치된다. 남녀 구분 독서실, 실내 골프연습장, 린 카페 등 우미린만의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우미건설은 단지 내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일조권을 충분히 확보하도록 배치했다. 모든 평형을 판상형과 맞통풍 구조로 설계했다. 전용면적 84㎡에 4베이(방-방-거실-방) 설계를 적용했다.
기존에 분양하면서 주부들에게 반응이 좋았던 대형 주방 팬트리를 적용했다. 주부의 동선을 최소화할 수 있는 ‘ㄷ’형 주방을 모든 가구에 배치했다. 가구 내에 침실은 일반형 또는 어린이형으로 꾸밀 수 있는 선택형 인테리어가 적용된다. 어린 자녀를 고려해 침실등, 벽지, 바닥재, 침실장 등을 패키지로 선택할 수 있다.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침실 2개 소를 통합해 사용하거나 나누어 사용 가능한 가변형 벽체도 적용된다. 입주는 2016년 4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사월동 367의 3에 마련될 계획이다. (053)791-9200
상세기사는 한경닷컴 land.hankyung.com참조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 김하나 기자 ]
우미건설은 이달 중 경산 신대부적지구 1의 2블록에서 ‘경산 신대부적지구 우미 린(Lynn)’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의 6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73㎡ 186가구, 84㎡ 259가구 등 445가구다.
단지가 들어설 신대부적지구는 경북 경산시 압량면 신대리 일대에 45만1746㎡ 규모로 개발된 택지개발지구다. 3300여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경산 임당역세권, 사동택지개발예정지구와 이어지는 압량생활권 중심에 있다. 대구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을 이용하면 대구 시내로 10분 대에 도달할 수 있는 거리다. 신대부적지구는 달구벌대로~대학로, 경부고속도로 경산IC와 경산~대구의 주요 기점을 연결하는 교통 요충지에 있다. 주변에 경산지식산업지구, 경산 진량 1~3산업단지, 경산 제2 산업단지 등의 배후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기존의 압량초, 경산과학고, 영남대 등 교육시설이 가깝다. 단지 인근 대형마트 및 우체국, 파출소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있다. 단지에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주민운동공간, 커뮤니티 잔디마당, 어린이 놀이터가 지상에 설치된다. 남녀 구분 독서실, 실내 골프연습장, 린 카페 등 우미린만의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우미건설은 단지 내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일조권을 충분히 확보하도록 배치했다. 모든 평형을 판상형과 맞통풍 구조로 설계했다. 전용면적 84㎡에 4베이(방-방-거실-방) 설계를 적용했다.
기존에 분양하면서 주부들에게 반응이 좋았던 대형 주방 팬트리를 적용했다. 주부의 동선을 최소화할 수 있는 ‘ㄷ’형 주방을 모든 가구에 배치했다. 가구 내에 침실은 일반형 또는 어린이형으로 꾸밀 수 있는 선택형 인테리어가 적용된다. 어린 자녀를 고려해 침실등, 벽지, 바닥재, 침실장 등을 패키지로 선택할 수 있다.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침실 2개 소를 통합해 사용하거나 나누어 사용 가능한 가변형 벽체도 적용된다. 입주는 2016년 4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사월동 367의 3에 마련될 계획이다. (053)791-9200
상세기사는 한경닷컴 land.hankyung.com참조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