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주택·일반·공장물건에 대해 화재손해 및 화재배상책임을 기본계약으로, 사업장 및 사업주 주택 등 재물, 영업활동과 사업주 개인에 대한 배상, 사업주와 가족 등 상해 및 비용이란 4가지의 선택계약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차량정비업자가 입힌 피해를 보상하는 차량정비업자시설소유관리자배상책임, 형법 제266조(과실치상)또는 제267조(과실치사)에 따른 벌금형이 확정시 보상하는 과실치사상벌금, TV, 세탁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전자레인지 등 6대 가전제품 고장수리비용 등 3가지 신규담보를 포함해 총 53가지 특약이 있다고 전했다.
메리츠화재 측은 "사업장에서 출발해 주택과 사업주, 종업원과 가족들에 대한 담보까지 확대, 재산손해, 배상책임, 휴업손해, 각종비용손해, 신체손해, 상해, 운전자비용까지 모든 위험을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가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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