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 트위터 출전 각오가 눈길을 끌고 있다.
2월10일 이상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에 대한 비장한 각오를 의미하는 글을 게재했다.
먼저 빙속 여제 이상화는 “한 치의 실수도 냉정하게 반영되는 그것이 시합이다”라며 “4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흘러 또 다시 나에게 찾아온 결전의 날 반갑다. 또 도전할게 잘해보자”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어 “기운내. 할 수 있어”라며 스스로 응원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빙속 여제 이상화 트위터 각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빙속 여제 이상화 파이팅” “이상화 금메달 응원합니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한편 이상화는 오늘(11일) 오후 9시45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 출전한다. (사진출처: 이상화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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