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19禁 뮤비, 가슴골·엉덩이까지 노출…'선정성 논란'

입력 2014-02-12 14:18  


걸그룹 스텔라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를 방송에서 볼 수 없게 됐다.

소속사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는 12일 낮 12시 음원과 함께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가 케이블채널 Mnet 심의에서 '청소년 시청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11일 케이블채널 SBS MTV '더 쇼'를 통해 공개된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스텔라 멤버 가영 민희 전율 효은은 엉덩이가 드러난 파격적인 패션으로 아찔한 댄스를 선보여 선정선 논란에 휩싸였다.

또한 10일 공개한 티저 사진에서는 신체 부위를 강조한 과감한 노출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스텔라 뮤비 19금 판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스텔라 뮤직비디오 진짜 야하네", "스텔라 뮤비, 19금 당연하다", "스텔라, 이렇게 세도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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