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경남관광박람회’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이 1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남의 우수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전국에서 선발된 36명의 대학생 서포터즈와 경상남도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경남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도내 18개 지자체의 우수관광지를 방문해 UCC를 제작하고, 각 지자체 담당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널리 알려진 관광지를 비롯해 구석구석 숨어있는 우수한 관광자원의 정보를 블로그, 페이스북 등 여러 SNS를 통해 발 빠르게 전파할 예정이다.
오는 3월20일부터 22일가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경남관광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경남개발공사 관광사업본부, 경남컨벤션뷰로 등이 후원한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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