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보험공사, 완전보장 옵션형 환변동보험 내놔

입력 2014-02-12 16:52   수정 2014-02-1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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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수출기업이 환율 하락시 피해액을 전액 보상받으면서도 환율 상승시엔 이익을 전액 취할 수 있는 수출보험 상품을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내놨다.

무역보험공사는 엔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수산물 수출기업과 영세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은 장점을 가진 ‘완전보장 옵션형 환변동보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 보험은 안정적인 대신 보험료가 일반 보험상품(선물환)보다 최소 75배 비싸다. 하지만 한국무역협회,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수산무역협회 등이 보험료의 최대 90%를 지원한다.

김영학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수출 유관기관과의 협업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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