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위스키 명가 ㈜골든블루(대표 김동욱)는 부산 생활 체육의 발전과 명랑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부산시 생활체육회와 부산시 정구협회에 5000만원 상당의 현금 및 현물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김동욱 골든블루 사장은 “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의 성장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대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강화해 부산?울산?경남 대표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경기 침체 여파로 국내 위스키 시장의 불황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토종 브랜드 ‘골든블루’는 나홀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부산 위스키 시장에서 40%가 넘는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부산?울산?경남 지역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골든블루 박용수 회장은 부산시 정구협회 회장으로서 부산시 체육발전 및 정구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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