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8.11 업데이트 '국가전' 열렸다!

입력 2014-02-13 11:03   수정 2014-02-14 17:38

<p>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 www.wargaming.net)은 2월 14일 자사의 MMO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8.11 업데이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p> <p>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새로운 전투 모드 '국가전(Confrontation)'은 단일 국가의 전차들로만 팀을 구성해 다른 국가 전차 팀과 전투를 벌이는 모드이다. 일본과 중국 전차를 제외한 국가의 전 단계 전차들로 참여할 수 있다. '국가전' 모드는 실험적인 플레이 요소를 다수 담고 있기 때문에 향후 지속적으로 향상될 예정이다.</p> <p>이와 더불어 유럽 배경의 새로운 전장 '폭풍 지대(Windstorm)'와 기존 전장 '힘멜스도르프(Himmelsdorf)'의 겨울 버전이 새롭게 추가되고, '루인베르크(Ruinberg)'에 빗방울과 불꽃 그래픽 효과가 추가되어 재미를 배가한다.</p> <p>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월드 오브 탱크' 프리미엄 PC방 서비스 3차 혜택도 추가된다. 프리미엄 PC방에서는 국군에서 사용한 바 있는 동계와 사막 위장이 각각 1종씩 전차 위장에 추가되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프리미엄 PC방에서 부여되는 전용 임무도 추가되어 '전우애'와 '최고 공헌자' 훈장을 획득하면 추가 크레딧과 소모품을 지급받는다.</p> <p>'월드 오브 탱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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