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 전문 프랜차이즈 ‘더진국(The진국)’이 2013년 전 매장의 매출이 전년도 대비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혀 화제다.
2012년 오픈한 서울대점, 중앙대점, 대학로점, 미아점, 경희대점과 2013년 문을 연 건국대점과 길동점, 노량진점, 신촌점, 선릉점, 광명점까지 총 8곳의 가맹점과 4곳의 직영점을 포함한 12곳의 더진국 매장이 모두 전년도 보다 높아진 월 평균 매출을 보였다는 것이다.
더진국을 운영하는 ㈜섬김과나눔(대표 손석우)에 따르면 더진국 신촌점은 40평대 매장에서 오픈 3개월만에 매출 1억 원을 돌파했고, 노량진점은 20평대 매장에서 오픈 첫 달만에 월 매출 9천만 원을 기록했다.
손석우 대표는 “2012년 오픈한 서울대점은 월 평균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전년대비 13%의 매출 신장세를 보였고 같은해 문을 연 경희대점도 2012년과 2013년 모두 6천만원 이상의 월 매출을 내고 있다”며 “유동인구가 주로 젊은층인 지역에서도 ‘돼지국밥’이라는 메뉴가 경쟁력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