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마지막 레이스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2월13일 이규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내가 선택한 스피드스케이팅, 많은 시간 힘들게 했지만 그것보다 많은 시간을 행복하게 해줬다”며 마지막 레이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앞서 이규혁은 12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000m에 출전해 마지막 레이스를 펼쳐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이규혁은 1분10초04를 기록, 자신의 6번째 올림픽에서 21위를 기록하며 마지막 인사를 전해 현장에 있던 관중석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규혁 마지막 레이스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규혁 마지막 레이스라는 말이 짠하다” “이규혁 마지막까지 달리는 모습 정말 대단했다” “이규혁 올림픽에서 또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KBS2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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