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빌리지 '골프 패밀리 세일' 골프웨어의 금빛 할인 릴레이를 시작한다

입력 2014-02-13 16:17  

퍼스트빌리지(대표 이남욱)가 소치 동계올림픽 선수단의 금메달을 기원해 ‘골프 패밀리 세일’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골프 패밀리 세일’에서는 나이키 골프 웨어 90% 폭탄 할인, 나이키 골프웨어 9,800원, 나이키 골프화 7,800원 판매라는 믿기 어려운 할인가격률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퍼스트빌리지에서는 소치 동계올림픽 선수단의 금메달을 기원하는 의미로 동계올림픽의 골든위크 기간인 오는 23일까지 90% 폭탄할인, 신상품 80%할인, 할인되며 스포츠 대표 브랜드인 뉴발란스, 아디다스, 나이키 등 스포츠 운동화도 60%까지 세일 판매한다. 골든위크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로는 닥스골프, 헤지스골프, JDX, 슈페리어, 아놀드 파마, 엘레강스 스포츠 등이 있다.

퍼스트빌리지는 매일 3천점씩 10일간 총 3만점 이상이라는 물량을 대량 공급할 예정으로 골프웨어 상의와 하의는 물론 골프화를 포함한 모든 품목이 준비 되어 있다. △ 정가 95,000원인 나이키 골프 티셔츠는 9,500원 △ 정가 78,000원 나이키 골프화가 7,800원 △ 정가 135,000원인 골프웨어 스커트가 13,500원 △ 정가 150,000원인 클래식 집업자켓은 15,000원 △ 정가 259,000원인 나이키 골프화는 25,900원에 판매한다고 퍼스트빌리지 측은 전했다. 폭탄할인 된 파격적인 금액으로 바로 필드에 나갈 수 있는 골프웨어 한 세트를 장만 할 수 있는 셈.

퍼스트빌리지 관계자는 “골프 패밀리 세일은 기능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골프웨어를 한번쯤 입어보고 싶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워 망설이던 아웃도어 고객들과 일반인들이 고가의 골프웨어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스포츠 대표 브랜드인 뉴발란스, 나이키, 아디다스도 할인판매해 신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과 스포츠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대의 아울렛 단지인 퍼스트빌리지는 200여개 브랜드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아울렛과 아웃도어 빌리지, 고객들의 휴식과 먹거리를 책임지는 이국적 느낌의 프랑스 빌리지를 갖추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북천안 IC를 거치면 20분 이내로 도착 가능한 도로가 개통돼 빠르고 편하게 도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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