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매니지먼트 어와나와 전속계약 체결…차기작은 ‘빅맨’

입력 2014-02-13 18:24  


[최송희 기자 / 사진 장문선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매니지먼트 어와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월13일 매니지먼트 어와나 측은 “최다니엘이 어와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연기영역을 다진 배우 최다니엘과 계약을 체결하고 배우의 개성과 장점을 부각시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시장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서포트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어와 나 매니지먼트는 해외 각지에서의 다양한 실무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로 연기자 매니지먼트분야와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화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한편 최다니엘은 ‘태양은 가득히’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월화드라마 ‘빅맨’에서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후계자 강동석 역을 맡아 연기 변신한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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