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의 집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JTBC '화끈한 가족'에 출연한 팝핀현준은 가족들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팝핀현준의 집에는 일반 가정과 달리 오락기들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팝핀현준은 "내가 집에 꼭 놓고 싶었던 것이 당구대, 오락기, 자판기다. 그럼 집 안에서 모든 걸 즐길 수 있지 않냐. 그런 로망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집에만 오면 어리광을 부리는 남편이 되는 팝핀현준은 연상인 아내에게 꼬박꼬박 "누나"라고 부르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팝핀현준 집, 진짜 좋다~" "집에 오락기가 있다니 신기하다" "팝핀현준 오락실 갈 필요 없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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