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영화 ‘행복한 사전’이 탄탄한 스토리와 섬세한 감성으로 한국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월20일 개봉될 ‘행복한 사전’은 한 남자의 15년에 걸친 ‘사전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진심과 열정을 다한 삶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행복한 사전’은 베스트셀러 ‘배를 엮다’를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 일본의 천재 감독 이시이 유야의 섬세한 관찰력이 돋보이는 연출, 마츠다 류헤이, 미야자키 아오이, 오다기리 조 등 일본을 대표하는 톱스타들의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일본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가 개봉 39일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하고 개봉 6주차에도 꾸준한 관객몰이로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개봉을 앞두고 있는 ‘행복한 사전’ 역시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뛰어난 열연과 따뜻한 감수성으로 일본 영화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행복한 사전’은 2월20일 개봉된다. (사진제공: 씨네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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