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효도 선물로 ‘보청기’ 인기!
건강에 초점 맞춘 효도상품이 가장 좋은 선물
중고보청기로 50~100만원 보상받고 신제품으로 구입할 좋은기회이다.
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드려야할지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예전에는 의례적인 선물들을 주로 했었지만 최근에는 부모님이 생활속에서 매일매일 불편함을 도와드리는 제품에 초점을 맞춘 효도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사람과 사람을 소통시켜주는 보청기.
그동안 부모님과 떨어져 살면서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탓에 종종 안부전화를 드리기는 했지만 귀가 잘 안 들리셔서 짧게 통화하고 전화를 끊는 일이 다반사였다. 부모님의 난청에 대해서 소홀하게 생각했던 것이 항상 죄송한 마음뿐이었는데 이번에는 보청기를 선물하여 제대로 된 효도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것이다.
첨단기술의 발전으로 디지털 보청기가 생기면서 그 기능도 놀라워졌다. 소리샘보청기는 음향센서가 주변 환경 변화를 빠르게 감지해 사용자의 청력에 따라 주파수 별로 필요한 음만큼 증폭해주고, 외부의 잡음과 소음을 차단해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의 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게 해주면서 동시에 귀를 보호해준다.
소음을 감소하는 Voice iQ² 기술, 들을 수 없던 고주파 소리를 이동하여 들려주는 Spectral iQ 기능, 나노코팅 기술로 생활오염방지로 보청기 수명 연장 기술, 조용한 환경/바람소리 환경/기계소음환경을 자동인식하여 선명한 청취가 가능한 음향조정 기능, 자신의 보청기를 자가점검/자가학습으로 관리하는 첨단 기능, 멜티메모리로 한 개의 보청기로 네 대의 효과를 누리는 기능, 경고음기능으로 사용자에게 보청기 상태를 알려주고, 핸드폰이나 전화로 매장에 가지 않고 원격 조절 할 수 있는 편리성등 과거의 아날로그 보청기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기술의 보청기가 출시되고 있다.
과거 아날로그는 왕왕거렸다고 하는데, 지금은 디지털보청기의 다양한 자동 기능으로 소음속 말소리 구별기능, 자동전화기능, 울림방지기능, 이명과 난청을 동시에 해결하는 등 주변환경의 소리를 보청기가 감지하여 가장 편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크기도 작아져서 눈에 띄지 않는다. “보청기는 가격이 비싸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청각전문가와 충분히 상담한 후에 착용자의 청력상태에 맞는 보청기를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전국 소리샘보청기점에서 신제품 보청기 시험착용 행사에 참여하면 특별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번에는 늘 습관처럼 의례적으로 해왔던 전통적인 선물보다는 부모님이 가족과 이웃들과 환하게 소통하는 효도상품, 보청기에 눈을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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