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무지개’ 유이, 스태프들 위해 패딩 100벌 선물 ‘훈녀 등극’

입력 2014-02-14 20:31  


[김예나 인턴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황금무지개’ 팀을 위해 통 큰 선물을 해 화제다.

2월14일 유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짠 열심히 촬영 중인 백원입니다. 우리 촬영장에 기쁜 선물이 도착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유이는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강대선 이재진) 스태프들을 위해 단체복으로 패딩점퍼 100벌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유이 통 큰 선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패딩 100벌 통 진짜 크다” “유이 시청률 잘 나와서 기분 좋은가봐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유이가 출연중인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애프터스쿨 유이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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