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케이팝스타3’ 배틀 오디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화제다.
2월16일 방송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 케이팝 스타 시즌3’ 13회에선 배틀 오디션의 무대를 보고 감탄하는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의 모습이 예고를 통해 공개됐다.
특히 최강자들끼리 맞붙으면서 쉽사리 선택을 할 수 없게 된 심사위원들은 충격에 빠지며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장한나, 짜리몽땅(여인혜, 박나진, 류태경), 완전채(이채연, 이채령), 썸띵(정세운, 김아현) 등 어느 하나 우열을 가리기 힘든 강력한 후보들의 무대가 예고를 통해 조금이나마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케이팝스타3’ 제작진측은 “이제 남은 탑10 자리는 단 8개뿐이다. 이 자리에 오르기 위한 참가자들의 땀방울이 공개된다”며 “박진감 넘치게 배틀 오디션을 이어나갈 ‘케이팝스타3’에 많은 애정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양보 없는 한 판 승부가 담길 SBS 서바이벌 오디션 케이팝 스타 시즌3는 오늘(16일)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서바이벌 오디션 케이팝 스타 시즌3’ 예고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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