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그린푸드,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입력 2014-02-17 09:18   수정 2014-02-17 09:25

[ 권민경 기자 ] 현대그린푸드가 지난해 4분기 부진한 실적을 내놓은 탓에 급락하고 있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50원(3.20%) 내린 1만6650원을 나타냈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14일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67억3200만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9.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599억300만 원으로 12.4%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127억6400만 원으로 5.8% 줄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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