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실적 기대' IHQ, 반등…연기금도 사자

입력 2014-02-17 10:17  

[ 정형석 기자 ] IHQ가 나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IHQ는 전날보다 25원(1.08%) 오른 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IHQ에 대해 올해 새롭게 주목할 엔터테인먼트 업체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IHQ는 지난해 9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지분(50.1%)을 165억원에 인수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2014년 연결실적은 매출액 835억원, 영업이익 86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47.5%, 473.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큐브엔터는 에스엠, 와이지엔터와 함께 국내 4대 기획사 중 하나로, 가수 비스트 포미닛과 자회사 큐브DC에 비 조재훈 등이 소속돼 있다. 이중에서 비스트는 일본 최대 광고대행사인 하쿠호도DY그룹의 하쿠호도DY미디어파트너스와 3년간 총 80억원의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연기금도 지난달말부터 꾸준하게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연기금은 지난달 22일부터 전거래일까지 IHQ 주식 27만1608주를 순매수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