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올해 RPG 대작 라인업으로 글로벌 총공세

입력 2014-02-17 14:10   수정 2014-02-18 07:44

<p>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올해 대작 '모바일 온라인 RPG'¹ 중심의 라인업으로 글로벌 총공세에 나선다.
게임빌은 17일 2014년 라인업을 공개하고, 올해 세계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성장을 예고했다.

게임빌은 올해 총 30여 종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며, 그 중 RPG 장르가 약 7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액션 MORPG, 전략RPG, 카드RPG, 퍼즐RPG 등 다양한 RPG 대작과 함께 야구 스포츠 게임으로 전 세계 지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타고 있는 분위기에 맞춰 글로벌 공략을 가속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히트 브랜드로 부상한 '다크어벤저'의 후속작, 게임빌엔의 풀 3D 액션 MORPG '타이탄워리어', '몬스터워로드'의 후속작인 '삼국지워로드'와 '판타지워로드', 3D 실사 야구 게임 '이사만루2014 KBO'와 '이사만루 타격왕', 유명 시리즈 3D MORPG '레전드오브마스터 온라인', 인기 온라인게임에서 진화될 초액션 MORPG '크리티카 모바일' 및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3D 신작 등 흥행 기대작들을 글로벌 동시 출시로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노니아 온라인'의 글로벌 서비스가 상반기 내 시작된다는 점도 올해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며, 신작 라인업 중 본사와 자회사, 지분 투자사의 자체 개발 게임이 50%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점도 의미있는 부분이다.
게임빌은 핵심 타이틀에 주력하고 글로벌 롱런 타이틀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라이브 서비스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몬스터워로드', '피싱마스터' 등의 글로벌 장기 흥행 사례를 비추어 볼 때, 전 세계 지역에서 하나의 게임을 롱텀하게 안정적으로 서비스해 나갈 수 있는 노하우가 게임빌의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모바일게임 시장이 미드코어 이상의 환경으로 돌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게임빌이 오랫동안 강점을 보인 RPG 장르에서 글로벌 리딩 모바일게임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스피릿스톤즈' 남미 강타! 글로벌 세몰이 박차
게임빌, 신작 '별이되어라! for Kakao' 원정대 모집 중
[핫이슈] 카카오 '게임 수수료' 정부 칼 뽑나
컴투스, 2013년 역대 최대 매출 '814억 원' 달성
'게임빌' 최대 매출 812억 원 달성, 컴투스와 '쌍끌이'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