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미국 피겨스케이팅 선수 그레이시 골드가 김연아와 찍은 인증사진이 화제다.
2월17일 그레이시 골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김연아와 사진 찍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그레이시 골드는 환하게 미소 지으며 김연아와 같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그레이시 골드와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 김연아 두 사람 모두 눈길을 끈다.
앞서 그레이시 골드는 김연아에 대한 무한 사랑을 과시한 바 있다. 빙상훈련장에서 연습 중인 김연아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기도 했으며 과거 자신의 우상은 김연아라고 밝힌 적도 있어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그레이시 골드 김연아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레이시 골드 김연아 사랑 대단해” “그레이시 골드 예전부터 김연아 팬이라고 그러더니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이달 20일 자정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다. (사진출처: 그레이시 골드 인스타그램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별그대’ 신성록, 팬들의 밥차 선물에 인증샷으로 보답
▶ 김성주 귀국에 아들 김민율 응원 나서…‘아빠 힘내세요!’
▶ ‘더 지니어스2’ 홍진호 이두희 이다혜 재등장…3대 3 팀 대결
▶ 나르샤 ‘SNL코리아’ 합류, 섹시함과 끼로 승부 ‘명불허전 성인돌’
▶ [포토] 장현승-손동운 '숨막히는 카리스마 대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