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국회의사당에서 특별 강연을 펼친다.
2월17일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슈퍼주니어가 이달 20일 오전 7시30분에 열리는 ‘국회 최고위 문화예술과정’ 6회차 강연의 특별강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 은혁 성민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해 ‘세계가 K-POP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것이며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과 앞으로의 전략에 대해 1시간 반 동안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측은 “대중문화 업계에 종사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직접 느끼고 체험한 경험담을 들려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국회사무총장은 “세계 속에서 한국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젊은 예술인들과 함께 열정적인 노력과 앞으로의 비전에 관해 국회가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회사무처가 한국예술종합학교와 공동 진행하는 ‘국회 최고위 문화예술과정’은 국회의원과 국회 소속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미술, 음악, 무용부터 공연산업과 대중음악에 이르기까지 문화 예술 각 분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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