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리조트 사고, 코오롱그룹株 경계

입력 2014-02-18 07:15  

[ 한민수 기자 ] 간밤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사고에 따라 코오롱 주가에 부정적 반응이 우려된다.

붕괴사고가 발생한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의 소유주인 코오롱그룹은 18일 새벽 사고대책본부를 설치했다. 대책본부장은 안병덕 코오롱 사장으로, 안 사장은 리조트 운영사인 마우나오션개발 대표이사기도 하다.

마우나오션개발은 현재 코오롱이 지분 50%를 가지고 있다.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과 이웅열 코오롱 회장이 나머지 지분을 각각 26%와 24% 보유 중이다.

주식 시장에 상장 코오롱그룹주는 코오롱 코오롱글로벌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인더 코오롱플라스틱
오롱머티리얼 등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