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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투드래곤'은 유저가 길을 선택해 이동한 후 최종 보스 몬스터인 '드래곤'과 전투를 즐기는 모바일 패널액션 RPG로 일본에서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바 있으며, 지난 1월에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국내 출시를 완료했다.
특히 본 게임은 500종 이상의 유닛을 구성해 던전을 진격하며 아이템 및 '소울'을 획득하고, 무기를 이어 공격을 가하는 등 기존의 단순 터치 플레이가 아닌 유저 스스로 전투를 구성해나가는 전략적인 재미가 특징으로 꼽힌다.
이외에도 200개 이상의 몬스터와 드래곤, 70개 이상의 특별한 이벤트 퀘스트를 제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친구의 유닛을 자신의 전투에 데려가 협동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다.
한편 '로드투드래곤'은 iOS 버전 출시 전까지 사전 다운로드 예약을 진행한다. 신청 전용 페이지(http://goo.gl/4auPq3)에서 자신의 전화번호와 기종을 등록하면 출시 후 다운로드 링크가 자동으로 발송돼 쉽고 편하게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먼저 '로드투드래곤'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재미있게 즐겨주신 유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iOS 버전 역시 안정적인 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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