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가상아내' 야기 아리사 누구? 우결 사상 최연소 신부

입력 2014-02-18 16:49   수정 2014-02-18 16:54

키-야기 아리사 가상 부부

그룹 샤이니의 키와 일본 모델 야기 아리사가 '우결 세계판'에서 가상 부부로 등장한다.

18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시즌2' 제작진 측은 "키의 가상 아내로 일본 톱 모델 야기 아리사가 출연 한다"고 밝혔다.

야기 아리사는 일본 인기 모델로 일본인 어머니와 프랑스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특히 1995년 생으로 올해 20살이 되면서 '우결' 최연소 신부로 등극했다.

야기 아리사는 제작진에게 "아직 연애 경험이 많지 않아서 기대가 된다. 친구 같이 편안한 부부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야기 아리사는 영어, 불어, 한국어까지 겸비하고 있어 키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무리없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졌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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