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기 아리사, 청순 현아 닮은꼴 셀카에…네 살차 환상 궁합 키 '좋겠네'

입력 2014-02-18 19:15  


야기 아리사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와 '우리 결혼했어요-세계판 시즌2(이하 우결)'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출 일본인 모델 야기 아리사가 현아를 닮은 외모로 화제다.

야기 아리사의 개인 블로그에 공개된 청순한 민낯 사진이 현아와 닮아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얻고 있다.

야기 아리사는 일본인 어머니와 프랑스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인기 모델로 유명 잡지, 패션쇼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스무 살이 된 95년 생으로, '우결' 최연소 신부가 됐다.

한편 18일 MBC 측은 "샤이니 키와 일본 모델 야기 아리사가 '우결'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야기 아리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기 아리사, 민낯에도 우월한 미모", "야기 아리사, 눈동자 색 신기해", "야기 아리사, 정말 현아 닮았네", "야기 아리사, 가상남편 키 엄청 좋아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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