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박해진이 제임스 딘으로 완벽 변신했다.
최근 박해진은 패션 매거진 ‘나일론’ 3월 호를 통해 청춘 아이콘 제임스 딘으로 완벽 변신, 거친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해당 사진 속 프로 모델 못지않은 9등신의 완벽한 몸매와 조각 같은 반듯한 외모, 우수에 찬 눈빛으로 영원한 청춘 배우 제임스 딘과 200%의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특히 박해진은 제임스 딘의 트레이드마크인 청바지와 가죽 재킷, 올백 머리와 고독한 눈빛으로 화보를 완성했다.
무엇보다 박해진의 깊은 눈매에서 나오는 특유의 고독한 분위기가 제임스 딘과 닮아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화보에서도 박해진의 빈틈없는 눈빛 연기의 진가가 드러난 것. 박해진은 부드러우면서 담백하고, 때론 거친 매력을 온전히 드러내 여심을 자극했다.
한편 박해진은 ‘별그대’에서 소시오패스이자 형인 신성록(재경 역)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완벽하게 기억상실을 연기하는 한편, 신성록의 허를 찌르는 등 소름 돋는 활약으로 ‘휘코난’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나일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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