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세계판' 가상 아내로 출연하는 95년생 '현아 닮은꼴'은 누구…?

입력 2014-02-18 20:46   수정 2014-02-18 20:58


'우결 세계판'

MBC '우리 결혼했어요-세계판 시즌2(이하 우결 세계판)'에서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와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출 여자 파트너가 확정돼 화제다.

18일 MBC는 "샤이니 키와 일본 모델 야기 아리사가 '우결'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을 전했다.

'우결 세계판'에서 키의 가상 부인이 될 야기 아리사는 일본인 어머니와 프랑스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이국적인 외모로 일본 유명 잡지, 패션쇼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국내 누리꾼 사이에서는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를 닮은 외모로 뜨거운 화제의 인물이 됐다.

'우결 세계판'의 가상부부 키와 야기 아리사는 최근 서울 근교에서 비밀리에 첫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분은 오는 4월 첫째 주부터 한국과 중국,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주요 채널과 미주 전역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우결 세계판'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결 세계판' 키와 야기 아리사 잘 어울릴 듯", "'우결 세계판' 귀여운 커플 모습 기대 중", "'우결 세계판' 야기 아리사 정말 예쁘다", "'우결 세계판' 시즌 2도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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