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4위, 아쉽지만 잘 싸웠다…"팀 추월에 최선 다할 것"

입력 2014-02-19 07:54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0m 4위를 기록한 이승훈 선수를 향한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이승훈은 지난 18일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에서 13분11초68을 기록해 4위에 올랐다. 4년 전 밴쿠버 올림픽에서 같은 종목으로 금메달을 따냈던 그는 2연패에 실패했다.

그는 초반에 2~3위를 다투며 선전했으나 마지막 랩타임이 점점 늘어났고, 상대선수 베르그스마(네덜란드)와의 기록 차도 점점 커졌다.

경기 후 이승훈은 "너무 아쉽다."연습 기록이 괜찮았다. 페이스가 좋아서 5000m 이후에 속도를 올리려고 했는데 초반에 오버페이스를 했던 것 같다"며 "후회는 없다. 팀 추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