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의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60억 원. 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저효과 등에 전년보다 43% 늘었지만 예상치에는 22% 못 미쳤다"며 "기업 이미지(CI) 변경 비용이 발생했고 광고비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하나 영향은 미미해 목표주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교의 별도 매출과 영업이익은 2%, 14%씩 증가한 7742억 원, 494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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