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유방암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유방건강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자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실시하는 ‘핑크리본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재능나눔으로 일러스트 작품 창작에 참여한 김승민 덕성여자대학교 예술대학 시각디자인학과 교수의 초대전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유방건강의 상징인 ‘핑크리본’을 모티브로 담아 낸 아름다운 일러스트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해당 작품들은 향후 연중 진행되는 핑크리본캠페인의 다양한 활동에 비주얼 콘텐츠로 활용될 계획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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