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영화 '용의자' 극장 직후 서비스를 진행 소식을 전했다. 따라서 21일부터는 곰TV에 접속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용의자'를 감상할 수 있으며, 서비스 가격은 4000원이다.
한편 영화 '용의자'는 남한으로 망명해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 북한 특수요원의 복수를 그린 액션영화로 공유,박희순,조성하 등이 열연을 펼쳤으며, 지난해 12월 개봉해 약 413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영화 '용의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의자' 극장에서 못 봤는데", "'용의자' 공유 액션 연기 정말 멋있었는데", "'용의자' 이 기회에 한 번 더 봐야지", "'용의자' 공유 북한 사투리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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