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피겨 유망주인 폴리나에드먼즈가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한국시간) 폴리나 에드먼즈(16)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린 노랑이에요. 예이 김연아와 사진 찍었다"("It's all about that yellow. Yay for an official picture Yuna Kim!")는 글과 함께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김연아와 같은 3조에서 연기를 펼친 폴리나 에드먼즈는 김연아와 함께 노란색 계열의 쇼트프로그램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20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쇼트프로그램에서 미국의 폴리나 에드먼즈는 총점 61.04점으로 7위에 올랐으며 김연아는 총점 74.92점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오는 21일 자정부터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 참가하는 김연아는 마지막 순서인 24번째로 출전 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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