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 전문기업 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은 지난 19일 폭설로 고립된 강원도 강릉시를 찾아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쌓인 눈을 치우는 봉사활동을 했다. 덕신하우징 희망봉사단 20명은 강릉시 사천면사무소를 방문해 컵라면 180상자, 햇반 60상자, 생수 30상자 등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마을 진입로 4㎞ 구간의 눈을 치웠다. 봉사단은 지속적으로 인력을 파견해 제설작업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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