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닮고 싶은 선수로 꼽아…'꽈당' 16위 어쩌나

입력 2014-02-20 19:46  


'아사다 마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김연아 쇼트' '김연아 프리' '김연아 짜다'

김연아의 영원한 라이벌 아사다 마오와 신예 라이벌로 떠오른 아델리나 소트니 코바가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 화두로 떠올랐다.

러시아 피겨 대표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공식 프로필에는 자신의 영웅을 묻는 항목에 "일본 스케이터 안도 미키와 아사다 마오, 프랑스의 브라이언 주베르-스테판 랑비엘"이라고 적혀 있어 국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현재 소트니코바의 안무가는 지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마오의 코치를 맡았던 타티아나 타라소바라는 점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사다 마오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사다 마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존경하는 선수였다니", "아사다 마오, 김연아 쇼트 클린에 오늘 부담이 더 클텐데", "아사다 마오, 김연아 프리에선 상대가 안될듯", "아사다 마오, 김연아 짜다 외치는 점수여도 상대가 안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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