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 증시, 혼조…일본 오르고 중국 내리고

입력 2014-02-21 11:30  

[ 이지현 기자 ]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 증시가 상승하고 있다.

21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292.24포인트(2.02%) 상승한 1만4741.42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이 사실상 '제로 금리 정책'을 장기화할 것이란 견해가 퍼지면서 호재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일본에선 눈에 띄는 매수 재료가 없고 전날 발표한 중국 경제 지표가 부진해 투자자들의 '지켜보자' 심리가 강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전 11시19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0.09엔(0.09%) 오른 102.25엔에 거래되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를 제외한 중화권 증시는 오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0.49포인트(0.96%) 떨어진 2117.78을 나타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97.85포인트(0.44%) 오른 2만2491.93을, 대만 가권지수는 59.38포인트(0.70%) 오른 8584.00에 거래됐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