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인스타일' 화보 촬영에서 배두나는 "결혼은 아직 이르지만, 아이와 가정을 갖고 싶은 생각은 있다"고 밝혔다.
앞서 배두나는 지난 2010년 9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노산이 되기 전에 결혼해서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배두나가 결혼 계획을 언급함에 따라 앞서 한 차례 화제가 됐던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설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지난 2012년 미국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처음으로 포착된 이후 계속해서 열애설이 제기됐다.
배두나 결혼 계획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두나 결혼 계획, 나이가 어떻게 되더라?" "배두나 결혼 계획, 짐 스터게스를 마음에 두고 한 말인가?" "배두나 결혼 계획, 언제쯤 결혼 하려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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